경기도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포식'을 열고 창업 생태계 육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내년에 모두 20억 원을 스타트업 지원 자금으로 투입하고 2022년까지 3년간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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